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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10

[책 리뷰] 스프링 부트 3 백엔드 개발자 되기 - 신선영 스프링부트 개발뿐만 아니라 배포와 CI CD까지 이르는 전체적인 과정을 경험해보기 위해서 구매한 서적이다. 나는 버전이 안정적인 출시가 된지 오래된 서적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왕이면 가장 최신에 나온 버전으로 학습하는 것을 선호한다. 빠르게 새로운 것을 습득해야 흐름에 뒤처지지 않는 개발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흐름에도 바뀌지 않는 근본적인 책들이 있긴 하지만 이번에는 스프링부트 3으로 개발을 해보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좋았던 점 스프링부트의 원리와 테스트코드 작성까지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었고 하나의 블로그를 같이 만들면서 테스트코드와 JWT, Oauth2, github action과 AWS elastic beanstalk를 이용한 CI / CD까지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 2023. 9. 15.
[책 리뷰] 쉽게 시작하는 쿠버네티스 - 서지영 최근 백엔드 공부를 하면서 평소에 꼭 제대로 배우고 싶었던 쿠버네티스를 위해서 구매한 서적이다. 사실 나는 이전에도 GCSJ 구글 클라우드 스터디 잼에 참여하면서 코세라를 통해 GCP와 GKE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을 공부하며 쿠버네티스를 접한 적이 있다. 하지만 모두 영어로 진행되는 탓에 명령어를 따라서 치며 공부할 때는 이해가 되었지만 끝나고 나면 제대로 공부를 한 느낌이 나지 않았던 경험을 했다. 좋았던 점 하지만 이번에 이 서적을 통해서 파드와 서비스, 디플로이먼트 등등 쿠버네티스의 구조와 원리들을 쉽게 풀어쓴 설명 덕분에 이때까지 해소되지 않았던 쿠버네티스에 대한 개념과 활용법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익히게 될 수 있었고 덕분에 최근에 혼자서 시작한 스프링부트 프로젝트도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에 배포하게.. 2023. 9. 15.
[책 리뷰] 아주 작은 반복의 힘 - 로버트 마우어 완벽주의를 지향하며 작은 행동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을 힘들어하던 나에게 단비가 되어주었던 책 이 책에서는 작은 반복들이 모여 거대한 결과를 이루어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과 사례들을 배울 수 있다. 예전의 내가 왜 계획을 세워도 끝까지 완주를 하지 못하였는지 정확히 알 수 있게 된 책이고 이 책에서 배운 내용들을 일상생활에서 써먹으면서 많은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예를 들어서 운동을 꾸준하게 나가는 것, 알고리즘 문제를 꾸준히 푸는 것, 하루하루 개발 공부를 하고 깃허브 잔디를 심는 습관 등등 좋은 습관들을 이 책을 읽고서 정착시킬 수 있었다. 부족한 건 의지가 아니라 방법이었던 것이다. 무언가를 이루고 싶은 열망은 강하나 번번이 포기하거나 원하는 목표를 어떻게 이루어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은.. 2023. 7. 12.
[책 리뷰] 인스타브레인 - 안데르스 한센 꿈만 같던 GDSC Lead 합격을 하고 1년 동안 구글 코리아 방문, 솔루션챌린지 Top100 선정, DEVFEST in Songdo 개최, 코어 회의 등등 정말 바쁜 시간을 보냈고 이러한 시간 덕분에 리더쉽, 소프트스킬 등등 다양한 성장이 있었다. 하지만 1년이라는 시간 동안 GDSC TUK 커뮤니티 운영을 위해 무거운 책임감을 지고 다양한 의견과 많은 사람을 케어 해야 했고 리더의 자리에서 회의를 주도하고 행사를 진행해야 했기 때문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중압감과 스트레스로 많이 지쳐있었던 듯하다. 최근 5/30일 다사다난 했던 GDSC TUK 1기의 수료식을 무사히 마무리한 후 나는 한동안 번 아웃이 와서 휴식을 취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혼자만의 휴식을 취하면서 GDSC Lead 자리를 내려놓고.. 2023.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