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10 [책 리뷰] 몰입의 즐거움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들어가면서 최근 여러 기업들의 공고를 보면 몰입에 대한 경험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았다. 왜 몰입 경험을 중요시할까? 라는 궁금증이 일었고 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서 이 책을 구매하여 읽게 되었다. 하지만 단순하게 몰입 경험에 대한 해답을 얻는 것 뿐만 아니라 몰입을 통해서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삶의 태도와 통찰력을 배우는 뜻밖의 수확을 얻게 되었던 책이었다. 기억에 남았던 내용 몰입 경험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은 책을 많이 읽고 TV를 적게 보는 사람이며, 몰입 경험을 가장 적게 하는 사람은 책은 거의 안 읽고 TV로 소일하는 사람이었다. 중요한 건 우리의 태도다. 만약 어떤 사람이 성자가 되기 위해 기도를 하고 훌륭한 이두박근을 얻기 위해 운동을 한다면 활동의 의미는 반감된다. 활동 그 .. 2023. 12. 28. [책 리뷰] 이펙티브 자바 - 조슈아 블로크 들어가면서우테코 6기 프리코스를 참여하면서 자바에 대한 이해도를 높기 위해 읽었던 서적이다. 프리코스 참여하기 전에도 이 책의 내용을 조금 읽었었는데 그때는 이론적인 내용을 다루는 책의 내용이 굉장히 지루하게 느껴졌었다. 하지만 프리코스 기간중에 직접 코드를 짜보면서 더 좋은 코드가 무엇일까? 라는 고민과 함께 이 책을 다시 읽으니 지루했던 내용들이 굉장히 재밌게 느껴져서 신기함을 느꼈다. 재미가 있으니 진도도 빠르게 나가서 두꺼운 책 내용을 빠르게 읽을 수 있었다. 좋았던 점우테코 프리코스를 참여하면서 이 코드가 정말 최선의 방법일까?라는 궁금증이 있을 때 마다 이 책을 펼치면 가려움을 마구마구 해소해 주었던 책이다. 기존에는 무지의 상태에서 감에 의존하여서 코드를 써 내려갔었다면 이 책을 읽게 된 후.. 2023. 12. 20. [책 리뷰] 자바와 JUnit을 활용한 실용주의 단위 테스트 - 제프 랭어, 앤디 헌트, 데이브 토마스 들어가면서 우테코 6기 프리코스를 참여하면서 더 깊이있는 테스트 코드를 짜기 위해서 구매한 서적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테스트코드를 제대로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좋았던 점 기존의 나는 코드를 작성해도 코드에 자신감이 없었던 경우가 굉장히 많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내가 코드에 자신감이 없었던 이유는 제대로 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지 않아서 임을 깨닫게 해주었다. 이 책에서는 단위 테스트를 작성해야 하는 이유, AAA나 Given When Then 패턴을 통해서 테스트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Before이나 @After 애너테이션을 통해서 테스트 코드를 리팩토링하는 방법, 좋은 테스트가 가지는 속성인 FIRST , 경계조건 CORRECT 등등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 2023. 12. 20. [책 리뷰] 오브젝트 (코드로 이해하는 객체지향 설계) - 조영호 들어가면서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와 마찬가지로 우테코 6기 프리코스를 참여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은 책이다. 프리코스 기간 동안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책을 꼽으라고 하면 오브젝트 서적을 꼽을 수 있을 것 같고 객체지향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오브젝트 서적은 꼭 읽어야하는 필독서가 아닌가 싶다. 좋았던 점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서적은 객체에 대한 개념과 기초를 확실하게 다질 수 있었다면 오브젝트 서적은 다양한 예제와 실제 코드를 통해서 객체지향을 실제 코드로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서적이다. 객체지향을 설계할 때 필요한 GRASP 패턴을 통해서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에서 배웠던 객체지향을 실제로 설계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법들을 배워서 객체지향 설계에 적용할 수 있었으며 특히 영화관.. 2023. 12. 20. [책 리뷰]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 조영호 들어가면서 우테코 6기 프리코스를 참여하면서 객체지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읽었던 책이다. 과제를 수행하면서 객체를 나누는 것에 익숙하지 못하였는데 이 책을 읽고서 객체를 이해하고 어떤 식으로 객체를 분리해야 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었던 책이다. 시간 날 때마다 반복해서 읽어도 좋을 만큼 객체지향에 대한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 좋았던 점 객체지향에 대한 개념을 소설책을 읽는듯한 느낌으로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들을 통해서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 준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비유는 커피숍에서 손님이 메뉴판을 통해 주문을 하고 바리스타가 커피를 제작하는 등 상황을 객체지향적으로 풀어서 설명한 것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빗대어서 객체지향에 대해서 설명한 점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이렇게 쉽게 .. 2023. 12. 20. [책 리뷰] 자바 개발자를 위한 데브옵스 툴 - 스티븐 친,멜리사 맥케이 들어가면서 최근 백엔드 공부를 하면서 API개발만 할 줄 아는 개발자가 되기보다 데브옵스 환경에 대한 넓은 시야와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어서 이 서적을 구매했고 데브옵스 환경의 트렌드와 변화를 읽고 내가 앞으로 자바 개발 공부를 할 때 어떤 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식견을 얻으려고 노력했다. 좋았던 점 데브옵스의 개념부터 보안, 테스트, 쿼커스, 실제 기업들의 사례 등 트렌디하고 많은 내용을 다루어서 데브옵스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github를 실습하면서 책의 깃허브 레포지토리에 visitor log를 남기는 내용이 있었는데 머지 되지는 않았지만 전세계에서 이 책을 읽는 다양한 사람들이 visitor log를 남긴 것을 구경하기도 하고 내가 직접 v.. 2023. 10. 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