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서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와 마찬가지로 우테코 6기 프리코스를 참여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은 책이다. 프리코스 기간 동안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책을 꼽으라고 하면 오브젝트 서적을 꼽을 수 있을 것 같고 객체지향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오브젝트 서적은 꼭 읽어야하는 필독서가 아닌가 싶다.
좋았던 점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서적은 객체에 대한 개념과 기초를 확실하게 다질 수 있었다면 오브젝트 서적은 다양한 예제와 실제 코드를 통해서 객체지향을 실제 코드로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서적이다. 객체지향을 설계할 때 필요한 GRASP 패턴을 통해서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에서 배웠던 객체지향을 실제로 설계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법들을 배워서 객체지향 설계에 적용할 수 있었으며 특히 영화관 시스템을 객체지향으로 설계하고 코드로 풀어서 설명해 주는 부분을 통해서 인터페이스 활용법과 객체의 추상화 객체의 역할 분리, 디미터의 법칙, 객체지향 5원칙, 등등 굉장히 많은 부분들을 배울 수 있었고 완벽하게 그 부분들을 숙지하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어떤 부분들을 더 채워나가야 할지에 대한 이정표가 되어주었다.
아쉬웠던 점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와 더불어 아쉬웠던 점은 크게 없다. 그만큼 탄탄한 내용을 가지고 있고 매 챕터 챕터마다 많은 도움을 받았다.
어떤 사람한테 추천하나요
객체지향 개념을 다지고 객체지향 설계 코드를 직접 적용해 보고 싶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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