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대했던 실리콘밸리 AI 인턴십에 합격을 하였고 12/27일부터 인턴십을 시작을 하였다
간단한 루틴은 다음과 같다 아침 10시에 수업을 시작해서 1시간~2시간정도 수업을 한 후 점심을 먹고 팀작업을 한다 그리고 오후 6시에 클로즈미팅을 하고 일정을 마무리한다 .
최신 실리콘밸리 스타일의 개발툴들과 시스템아키텍쳐들을 배울 수 있고 다양한 열정을 가진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팀 작업을 하고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내가 이 실리콘밸리 AI 인턴십이 정말 하고 싶었던 이유는 정말 어렸을때부터 페이스북 , 애플 등 실리콘밸리 신화를 책과 영상으로 접하고 자랐기 때문에 실리콘밸리는 나에게 있어서 어떤 유토피아와도 같았다. 먼 곳에 있는 잡히지 않는 신기루 같았던 그런 실리콘밸리를 직접 인턴십을 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니 . . 정말 꿈 같은 기회였다 . 그리고 항상 성장에 목 말라있던 나에게 단비와도 같은 프로그램이었고 정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프로그램 참여를 결심했다.
1주차에는 헤드이신 앤드류님의 스토리도 듣고 동기부여가 되는 많은 이야기들을 듣게 되었고 도커의 사용법 , 리액트가 무엇인지 , 엔진엑스가 무엇인지 백엔드 장고가 무엇인지 등등을 배웠다. 그리고 팀 주제를 사진을 찍어 올리면 AI로 버섯을 인식을하고 독버섯인지 먹을 수 있는 버섯인지를 구별해주는 프로젝트를 주제로 선정을 하였다 그리고 개발을 2주차부터인 이번주부터 시작을 하게 되었다. 현재 팀원들과 같이 깃크라켄을 이용해서 협업을 하고 있고 나는 react-native를 이용해 frontend를 담당해서 작업을 진행중이다 첫주에 figma와 zeplin을 이용해서 프론트엔드 UI를 구상하고 만들었다 그리고 이번주 첫날인 월요일에는 로그인페이지를 만들었고 화요일에는 expo-camera를 이용한 카메라 페이지를 만들었고 수요일에는 Flatlist를 이용해서 버섯리스트 화면을 만들었다. 그리고 목요일에는 버섯설명상세페이지를 만들었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1주차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백엔드와 프론트엔드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었고 협업을 하는 방법들과 다양한 툴들을 이용하는 방법들을 배우고있다. 정말 끝나고 나면 다른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엄청난 무기를 손에 쥘거라고 생각을 한다.
+현재 진행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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